이 글은 2026년 8월 26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맛집 평점은 다이닝코드 기준 4.5 이상만 실었고, 확인이 덜 된 항목은 “확인 필요”로 그대로 적었습니다. 축제 공식 홈페이지(maskdance.com) 접속이 차단되어 상당수 정보를 언론 보도와 트립닷컴으로만 교차 확인했습니다. 입장료·숙박 요금·프로그램 일정은 발표 시점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공식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9월 24일 개막입니다. 하필 2026년 추석 연휴 첫날입니다. 귀성 정체와 축제 인파가 같은 날 같은 도로에 몰립니다.
축제 정보
| 항목 | 내용 |
|---|---|
| 정식 명칭 |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Andong International Maskdance Festival) |
| 개최 기간 | 2026년 9월 24일(목) ~ 10월 4일(일), 11일간 |
| 주제 |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 |
| 장소 | 중앙선 1942 안동역 · 탈춤공원 · 원도심 · 하회마을 일원 (경상북도 안동시) |
| 주소 | 경북 안동시 경동로 684 (중앙선 1942 안동역) ※ 트립닷컴 기재 기준, 공식 홈페이지 대조 못 함 |
| 입장료 | 유료 — 사전예매 일반 6,000원 / 학생 4,000원, 현장판매 일반 8,000원 / 학생 6,000원 |
| 사전예매 기간 | 8월 18일 ~ 9월 17일 |
| 주최 | 안동시 · (재)한국정신문화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
| 규모 | 해외 24개국 28개 팀 참가 |
| 전야제 / 개막식 | 전야제 9/24 18:00~20:00, 개막식 9/25 18:00~20:00 (트립닷컴 기준 / 공식 확인 필요) |
| 문의 | 확인 필요 (축제 사무국 전화번호 미확인) |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어 3년간 연 8억 원, 총 24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동네 축제 규모로 생각하고 가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무료 입장 대상은 만 6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으로 안내되어 있으나 이는 트립닷컴 기재 내용이고 상세 기준은 공식 확인이 필요합니다.
📅 사전예매는 9월 17일에 끝난다
이 글에서 독자가 오늘 당장 움직여야 하는 항목은 이것 하나입니다.
| 구분 | 일반 | 학생 |
|---|---|---|
| 사전예매 (8/18~9/17) | 6,000원 | 4,000원 |
| 현장판매 (9/18~) | 8,000원 | 6,000원 |
차액은 1인 2,000원입니다. 여기에 사전예매자에게만 주는 2,000원 상당 ‘탈춤사랑쿠폰’(축제장·원도심 지정 업소에서 사용)이 따로 붙습니다. 2인이면 실질 8,000원 차이입니다. 커피 두 잔 값이라고 넘길 수도 있지만, 마감일이 개막 일주일 전인 데다 9월 17일이 지나면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예매처는 온라인이 네이버·카카오톡·쿠팡, 오프라인이 안동시청 종합민원실과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정 판매처입니다. 각 플랫폼의 개별 상품 페이지 URL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확인 필요.
대표 프로그램
| 프로그램 | 내용 |
|---|---|
| 세계탈놀이경연대회 | 국내외 팀이 탈놀이 실력을 겨루는 축제의 대표 경연 |
| 탈놀이대동난장 | 관객과 공연단이 함께 뒤엉켜 춤추는 난장. 저녁 18:30경, 축제 기간 중 약 5회 (트립닷컴 기준) |
| 글로벌 마스크 야간 퍼레이드 | 24개국 28개 해외 공연단이 탈을 쓰고 원도심을 행진하는 야간 하이라이트 |
| 하회선유줄불놀이 연계 공연 | 하회마을 부용대 절벽에서 줄불을 내리는 전통 불놀이와 연계한 야간 콘텐츠 |
| 탈춤 배우기 / 세계창작탈공모전 / 탈 탈랜트 | 직접 탈춤을 배우고 창작 탈을 겨루는 참여·경연 프로그램 |
프로그램별 정확한 날짜·시간·장소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확인 필요. 공식 홈페이지 접속이 차단되어 2026년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만 언론 보도와 트립닷컴으로 확인한 상태입니다. 특정 공연을 목표로 일정을 짜신다면 출발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반드시 대조하세요.
11일짜리 축제입니다. 어느 날 가느냐에 따라 보는 것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그 판단에 필요한 시간표가 아직 공개 확인이 안 된다는 점은 솔직히 이 축제의 약점입니다.
🚇 가는 법
기차 — 가장 현실적인 선택
축제 메인 무대인 ‘중앙선 1942 안동역’이 곧 원도심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바로 축제장이라는 뜻이라, 이 축제는 기차의 이점이 유난히 큽니다.
| 구간 | 소요 | 요금 | 운행 |
|---|---|---|---|
| 청량리역 ↔ 안동역 (KTX-이음) | 평균 약 1시간 51분 | 약 20,967원~ | 1일 약 14회 |
요금·소요시간은 트립닷컴 기준이며 좌석·열차편에 따라 달라집니다. 코레일 공식 운임표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확인 필요.
고속버스
서울경부(센트럴시티)행·동서울행 노선이 안동터미널에서 운행합니다. 승차홈은 안동터미널 4번·5번입니다.
- 안동터미널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30 (송현동)
- 소요시간·요금은 확인 필요. 검증 가능한 요금표 원문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코버스(kobus.co.kr)·버스타고(bustago.or.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셔틀·주차 — 여기가 가장 큰 공백입니다
- 축제 전용 셔틀버스 운행 여부·노선·요금: 확인 필요.
- 축제장 주차장 위치·임시주차장 운영·주차요금: 확인 필요.
이 두 항목은 어떤 소스에서도 2026년 정보를 찾지 못했습니다. 자차로 가실 계획이면 이 공백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다만 하회마을 자체 셔틀버스는 축제와 무관하게 상시 운행 중입니다.
| 구간 | 배차 | 운행 시간 | 요금 |
|---|---|---|---|
| 하회마을 매표소 ↔ 탈놀이전수관 | 10분 간격 | 첫차 09:00 / 막차 19:20~19:30 | 무료 (하회마을 입장권 소지자만 탑승) |
🏨 숙소
| 숙소 | 1박 최저가 | 위치 | 평점 |
|---|---|---|---|
| 안동 케이스 호텔 | 49,102원~ | 경북 안동시 점강남2길 60-16 / 안동역 약 1.3km, 2024년 개관 2성급 | 9.1/10 (트립닷컴, 리뷰 65건) |
| 안동 리첼호텔 | 89,952원~ | 경북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69 / 안동관광단지 내 3성급 | 8.0/10 (트립닷컴, 리뷰 24건) |
| 안동 파크호텔 | 59,624원~ | 경북 안동시 경동로 707 / 안동역 도보 약 230m — 축제 메인 무대 바로 앞 | 7.7/10 (트립닷컴, 리뷰 48건) |
평점만 보면 케이스 호텔이 9.1로 가장 높지만 안동역에서 1.3km 떨어져 있습니다. 반대로 파크호텔은 평점이 7.7로 셋 중 가장 낮은 대신 안동역 도보 230m입니다. 야간 퍼레이드를 보고 걸어서 들어올 수 있는 거리라는 점은 이 축제에서 꽤 큰 값어치를 합니다. 평점과 위치 중 무엇을 살지 먼저 정하고 고르세요.
안동그랜드호텔(관광단지로 346-84)도 있으나 트립닷컴 평점 6.4/10(리뷰 7건)으로 낮고 가격이 표시되지 않아 표에서 뺐습니다.
위 가격은 트립닷컴 ‘최저가부터’ 기준입니다. 축제 기간(9/24~10/4) 실제 요금은 성수기 할증으로 크게 오를 수 있으며, 그 실요금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확인 필요. 특히 개막 사흘은 추석 연휴와 겹칩니다. 아래 경고를 먼저 읽으세요.
🍽️ 안동 맛집
다이닝코드 평점 4.5 이상만 실었습니다.
| 식당 | 평점 | 대표 메뉴 | 위치 · 영업시간 |
|---|---|---|---|
| 안동촌갈비 | ★4.6 | 한우생갈비 200g 32,000원 / 한우양념갈비 32,000원 | 안동시 경동로 677-10 (안동역 인근) / 10:30~23:00, L.O 21:30 / 054-841-7700 |
| 현대찜닭 | ★4.5 (평가 22건) | 안동찜닭 한마리 32,000원 / 한마리반 48,000원 | 안동시 번영1길 47 (안동구시장 찜닭골목) / 매일 10:00~21:00 / 054-857-2662 |
| 위생찜닭 | ★4.5 (평가 13건) | 안동찜닭 중 32,000원 / 대 48,000원, 쪼림닭 | 안동시 번영1길 47 (안동구시장 찜닭골목) / 10:00~21:00, 수요일 휴무 / 054-852-7411 |
| 아차가 (디저트) | ★4.5 (평가 24건) | 젤라또 컵 2가지 맛 5,000원 (양반쌀·막걸리·흑임자 등 20여 종) | 안동시 문화광장길 40-5 / 12:00~18:00, 월요일 휴무 / 054-854-7430 |
위생찜닭(13건)·현대찜닭(22건)·아차가(24건)는 평가 인원이 적습니다. 특히 위생찜닭은 13건으로 표본이 적으니 평점을 절대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안동 하면 떠오르는 식당 중 4.5에 못 미쳐 뺀 곳이 많습니다. 헛제사밥은 상위권이 까치구멍집 3.8, 맛50년 헛제사밥 3.5, 길풍 3.4입니다. 간고등어도 솔밭식당 4.4, 일직식당 4.1로 4.5를 넘지 못합니다. 맘모스제과 4.2, 밀레니엄안동찜닭 4.3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름값과 평점이 늘 같이 가지는 않습니다. 헛제사밥·간고등어는 “안동에 왔으니 한 번은 먹어보는 향토음식”으로 접근하시고, 평점 기대치는 낮춰 잡으세요.
다이닝코드 카페 부문에서 ‘구름에 396커피’가 4.8로 잡혔지만 주소·메뉴를 특정하지 못해 제외했습니다 — 확인 필요.
한 가지 더 밝혀둡니다. 다이닝코드 목록 페이지가 JavaScript로 렌더링되는 탓에 상위 일부만 읽을 수 있었습니다. 4.5 이상 식당이 위 네 곳 말고 더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표는 “안동 4.5 이상 전부”가 아니라 “확인된 4.5 이상”입니다.
⚠️ 실전 경고 1 — 개막일이 추석 연휴 첫날과 정면으로 겹친다
이 축제에서 가장 먼저 계산해야 할 항목입니다.
| 날짜 | 추석 | 축제 |
|---|---|---|
| 9월 24일 (목) | 연휴 첫날 (귀성 피크) | 개막 · 전야제 18:00~20:00 |
| 9월 25일 (금) | 추석 당일 | 개막식 18:00~20:00 |
| 9월 26일 (토) | 연휴 마지막 날 (귀경 피크) | 축제 진행 |
2026년 추석은 9월 25일(금)이고 연휴는 9월 24일(목)~26일(토) 사흘, 대체공휴일은 없습니다. 축제의 간판 행사인 전야제와 개막식이 이 사흘 한가운데 들어앉아 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
- KTX-이음 청량리~안동 좌석이 명절 승차권 예매 경쟁에 휘말립니다. 1일 약 14회짜리 노선입니다. 축제 수요만 상대하는 게 아니라 귀성객과 같은 좌석을 두고 다투게 됩니다.
- 고속도로는 귀성·귀경 정체와 축제 유입이 겹칩니다. 자차라면 평소 소요시간 계산이 전혀 맞지 않습니다.
- 안동 시내 숙소는 이 사흘이 가장 먼저 마감됩니다. 위 숙소 표의 최저가는 이 기간에 의미가 없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결론은 둘 중 하나입니다. 개막 주말을 포기하고 9월 27일 이후로 가거나, 굳이 개막을 보겠다면 승차권과 숙소를 다른 무엇보다 먼저 확보하는 것. 축제는 10월 4일까지 11일간 이어집니다. 전야제와 개막식이 목적이 아니라면 연휴를 비켜 가는 쪽이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 실전 경고 2 — 인파 규모가 ‘지방 축제’ 수준이 아니다
2025년 축제는 개막 사흘 만에 누적 53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은 연간 약 148만 명이었습니다.
- 원도심 전체가 무대입니다. 특정 공연장 하나가 붐비는 게 아니라 도심 도로가 통째로 행사장이 됩니다.
- 저녁 퍼레이드·대동난장 시간대(18:00~20:30)에는 도로 통제와 보행 정체가 불가피합니다. 야간 프로그램이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데, 그 시간이 곧 가장 막히는 시간입니다.
- 차를 가져간다면 축제장 진입을 포기하세요. 외곽에 주차하고 도보·대중교통으로 접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앞서 적었듯 공식 주차장·임시주차장 정보 자체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 현장에서 주차 자리를 찾아 헤맬 위험이 큽니다.
💡 준비물과 잔팁
- 겉옷은 필수입니다. 9월 말~10월 초 안동은 내륙 분지라 일교차가 큽니다. 야간 퍼레이드와 하회선유줄불놀이를 볼 계획이면 낮 기온만 보고 옷을 고르면 밤에 고생합니다. (일반적인 기후 특성이며 2026년 실제 예보는 당연히 별도 확인하세요.)
- 사전예매는 9월 17일 마감. 위에서 한 번 적었지만 다시 적습니다. 이 글에서 날짜가 박힌 유일한 마감입니다.
- 찜닭골목 두 곳은 휴무일이 다릅니다. 위생찜닭은 수요일, 아차가는 월요일에 쉽니다. 요일 확인하고 움직이세요.
- 하회마을 셔틀은 입장권 소지자 전용입니다. 셔틀만 타려고 가는 계획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하루 코스 제안
당일치기 (기차 기준, 연휴를 피한 평일 가정)
| 시간 | 일정 |
|---|---|
| 오전 | 청량리역 → 안동역 KTX-이음 (약 1시간 51분) |
| 점심 | 안동역 도보권 — 안동촌갈비 또는 안동구시장 찜닭골목 |
| 오후 | 원도심 축제장 · 탈춤 배우기 등 참여 프로그램 |
| 늦은 오후 | 아차가에서 젤라또 (18시 마감이니 그 전에) |
| 저녁 | 탈놀이대동난장 (18:30경 · 확인 필요) → 글로벌 마스크 야간 퍼레이드 |
| 밤 | 귀가 또는 안동역 도보권 숙소 |
정확한 프로그램 시간표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위 코스의 저녁 시간대는 잠정입니다. 공식 타임테이블이 나오면 그 기준으로 다시 짜세요.
하회마을과 하회선유줄불놀이까지 보실 거라면 당일치기는 무리입니다. 1박 2일로 잡고, 원도심과 하회마을을 하루씩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마무리
다음 편은 김제지평선축제입니다.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열립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한 주 지난 시점이라 안동보다 일정 짜기가 훨씬 수월한 축제인데, 지평선 위로 해가 지는 시간대를 놓치면 절반을 놓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시간 계산을 중심으로 정리해 두겠습니다.
